라이프치히는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던 오귀스탱을 영입하게 됐다.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오귀스탱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귀스탱은 PSG 유스 출신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다. 에딘손 카바니 등 세계적인 선수들에 밀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PSG서 리그 10경기(선발 1)에 나서 1골 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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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