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윙어 살라는 34m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 이적을 앞두고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갈것입니다.
살라는 챔스를 준비하고있는 클롭의 메인 타겟입니다.
현재 환률로 따졌을때, 이적료는 캐롤이 깼던 클럽 레코드인 35m파운드보다 살짝 적지만, 마네를 데리고 올때의 이적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살라는 2014년, 첼시로 이적하기 전에 리버풀로 거의 이적할뻔 했습니다.
11m파운드의 이적료로 첼시에 합류했지만, 6번의 선발 출전밖에 하지 못한 살라는 피오렌티나와 로마에서 임대생활을 보낸후 지난 여름, 15m파운드의 이적료로 로마에 완전이적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리버풀이 살라와 4년계약을 하는데 가까워졌습니다.
살라는 지난시즌 리그 31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로마가 2등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리버풀은 이미 솔란케를 영입했고, 7월 1일에 합류예정입니다.
솔란케의 이적료는 약 3m파운드정도입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0345138
참고로 이 기사를 쓴 Phil McNulty는 BBC의 수석 기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