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가 스티븐 은존지(28)의 이적료를 40m를 고수하자 유벤투스가 32m+보너스 혹은 마리오 르미나(23)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수요일에는 세비야가 40m를 요구함에따라 은존지에 대한 유벤투스의 관심이 식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세비야의 카스트로 회장은 은존지 협상이 끝난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바이아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유벤투스를 향한 문을 닫지 않을 것. 우리는 그저 이익을 얻어서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그리고 'Sportitalia'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32m+보너스(5-6m)를 제안했다고 한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돈+르미나 딜이 있다. 르미나는 세비야에서 은존지를 바로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될수도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4537/lemina-sends-nzonzi-j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