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산정기준: 슈팅 대비 골 전환률(득점/총 슈팅숫자)
10. 올리비에 지루 (아스날)
14/15시즌: 14골 (27경기)
15/16시즌: 16골 (38경기)
16/17시즌: 12골 (29경기)
총합: 42골 (94경기)
골 전환률: 24.42%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의 퍼스트 초이스로 보이는 서른 살의 스트라이커는, 지난 시즌동안 아르센 벵거의 아래에서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그렇게 아스날의 공격진을 정기적으로 주도하지 못했음에도 29번의 리그 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여전히 믿을만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9. 마우로 이카르디 (인터밀란)
14/15시즌: 22골 (36경기)
15/16시즌: 16골 (33경기)
16/17시즌: 24골 (34경기)
총합: 62골 (103경기)
골 전환률: 25.2%
이카르디는 그가 지난 2016년에 출간한 자서전에서 논쟁거리가 되었던 일화로 인해 인테르와의 신뢰에 균열을 만들며 비판을 받았다.
24살의 스트라이커는 반성과 사죄를 보인 후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회복하며, 힘들었던 시기속에서 가장 빛나는 시즌을 보냈다.
8. 해리 케인 (토트넘 핫스퍼)
14/15시즌: 21골 (34경기)
15/16시즌: 25골 (38경기)
16/17시즌: 29골 (30경기)
총합: 75골 (102경기)
골 전환률: 25.42%
![[스쿼카] 지난 3시즌간 유럽을 휩쓴 스트라이커 탑 10](http://www.squawka.com/news/wp-content/uploads/2017/05/Zlatan-Ibrahimovic-1.jpg)
14/15시즌: 19골 (24경기)
15/16시즌: 38골 (31경기)
16/17시즌: 17골 (28경기)
총합: 74골 (83경기)
골 전환률: 25.69%
즐라탄이 맨유와 보낸 한 시즌을 그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왔노라, 보았느라, 그리고 리그를 정복했느라."
28경기에서 17골을 넣고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맨유의 최다득점자로 남았고, 10월이면 36세가 되는 이 스트라이커가 계속해서 축구의 신과 다툴 수 있을지 두고봐야 한다.
6.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4/15시즌: 16골 (33경기)
15/16시즌: 25골 (31경기)
16/17시즌: 31골 (32경기)
총합: 72골 (96경기)
골 전환률: 25.71%
윙어로 출발했던 이 가봉 국가대표는 이제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팀 중 하나에서 센터포워드로의 역할을 즐기고 있으며,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를 누르고 분데스리가 골든부츠 경쟁에서 승리하였다.
5.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14/15시즌: 15골 (29경기)
15/16시즌: 24골 (27경기)
16/17시즌: 11골 (29경기)
총합: 50골 (85경기)
골 전환률: 25.77%
이 프랑스인은 'BBC'로 알려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트리오에서 종종 그늘에 가려짐에도 불구하고 필요할 때 골을 만들어낼 능력이 있지만,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는 킬리언 음바페와 하나뿐힌 9번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 위험에 쳐해있다.
4. 디에고 코스타 (첼시)
14/15시즌: 20골 (26경기)
15/16시즌: 12골 (28경기)
16/17시즌: 20골 (35경기)
총합: 52골 (89경기)
골 전환률: 27.37%
고된 15/16시즌을 보낸 스페인 국가대표선수는, 폼을 되찾으며 모든 이들에게 자신이 한때 프리미어 리그를 호령했던 스트라이커였음을 상기시켰다.
코스타는 두 시즌 전 첼시가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하는데 일조했지만, 떠도는 얘기가 사실이라면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로 돌아가는 것이 그의 첼시에서 마지막 행보가 될 것이다.
3. 루이스 수아레즈 (바르셀로나)
14/15시즌: 16골 (27경기)
15/16시즌: 40골 (35경기)
16/17시즌: 29골 (35경기)
총합: 85골 (97경기)
골 전환률: 29.11%
유럽 축구의 가장 위협적인 공격진에서 한 축을 맡고 있는 수아레즈는, 그의 기질에 있어서는 여전히 의문을 제기받고 있지만 2014년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이후 날로 강력해지고 있다.
수아레즈는 15/16시즌에 리그 35경기에서 40골을 기록하며 유러피안 골든부츠를 수상하였음에도 여전히 정점에 이르기까지에는 더 나아갈 가능성이 있는듯 보였지만, 지난 시즌에는 같은 경기 수를 뛰면서 29골만을 기록하였다.
2. 카를로스 바카 (세비야, AC밀란)
14/15시즌: 20골 (37경기)
15/16시즌: 18골 (38경기)
16/17시즌: 13골 (32경기)
총합: 51골 (107경기)
골 전환률: 31.29%
세비야에서 밀란으로 이적하며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축구를 선보인 바카는, 새 클럽에서 첫 2시즌간 31골을 넣은것에 크게 실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계약이 2020년 6월에 종료되는 바카는 밀란을 떠나는 쪽으로 계속해서 링크되고 있지만 클럽은 그를 붙잡고자 할 것이다.
1.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리옹)
14/15시즌: 27골 (33경기)
15/16시즌: 21골 (34경기)
16/17시즌: 28골 (30경기)
총합: 76골 (97경기)
골 전환률: 31.67%
리옹의 유스 아카데미를 졸업한 라카제트는 이제 그의 고향을 뒤로 하고 아스날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28골을 넣었고 지난 3시즌간 한 시즌 평균 25.3골을 기록하였다.
라카제트와의 결별은 리옹의 회장인 Jean-Michel Aulas로 하여금 그의 뒤를 이를 후계자를 찾는데 골치를 썩게 할 것이고, 아스날에게는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출처: http://www.squawka.com/news/where-arsenal-bound-alexandre-lacazette-ranks-among-europes-most-clinical-centre-forwards/966154#Vuz433PKju8DKLF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