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최근 리버풀의 이적시장에서의 잠수에 대해 좀 더 기다려달라고 했다.
그들의 라이벌은 존나게 뉴 페이스들을 영입해가고 있는데
어느 리버풀 팬들도 그 말을 듣길 바라지 않는다.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요.
지금이 그 때에요. 적정한 때를 위해
그리고 우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거에요. "
-독일인
큐싸인은 아직도 안나왔고 충성스러운 콥들도 살라와 솔란케 이후의 뉴페이스 영입에 이를 갈기 시작했다
버질 반 다이크나 케이타 같은 빅네임 영입에 희망고문 당하면서 콥들은 점점 초조해지고 있다.
물론 이적시장의 행보는 상대적이다
에버튼은 활발히 영입을 해왔고 맨시티 또한 팬들의 눈을 정화해주는 몇 개의 영입을 이미 완료해놨다.
그러나 아스날은 최근 라카제트 영입전까지 고통을 겪었으며
맨유 첼시 토트넘 또한 인내심 싸움을 진행 중이다.
물론 이적시장이 열린 지는 1주가 채 안되고 이런 현상은 당연할지 몰른다.
일단 합의가 이루어지면 다른 합의도 이루어질 것이다.
클롭의 말에 대해선 리버풀 팬들은 그리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응지 몰른다. 아마 이전 역사대로라면..
리버풀의 15명의 가장 하이 코스트 영입 중
12명이 여름 이적시장 때 영입되엇다.
12명 전부 7월이 끝나기 전 영입됏다.
물론 역대 최고가 영입인 살라는 이번 7월의 이적시장이 열리기 9일 전에 영입되었다.
저번 해의 영입도 일찍 진행되엇다
6월에는 사우스햄튼으로부터 마네가 E30m에 왔으며
그 해 이적시장의 마지막 영입, 바이날둠은 7월22일에 왔다.
그 전해 7월 초 피르미누가 온 날 벤테케가 떠낫다.
2014년에는 더 많은 영입이 마찬가지로 일찌감찌 진행되엇엇다.
랠라나 마르코비치 로브렌 모두 8월 전에 왓다.
리버풀은 주로 이적시장 마감일에 다되서 영입을 하는 타입읕 아니다.
이적시장 마지막 주의 영입은 2013년의 사코, 일로리
그 다음 해의 발로텔리 밖에 없다.
남은 문제에 대한 논쟁은 끝까지는 안 갈 것이다.
다만 리버풀이 이적작업을 빨리 완료할수록 팬들의 냉정한 반응도 좋아질 것이다.
차분한 클롭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많은 친선 경기들이 열리는 동안
이적작업은 서서히 진행될 것이고 모든 짐작과 추측은 점점 현실로 드러날 것이다
선수들이 떠나고 올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주요 타겟들도 그들의 입장을 확실히 벍힐 것이다.
나비 케이타와 반 다이크가 젤 탐나는 영입이긴 하지만
그들만 노리고 있지 않는 한 윙백과 다른 포지션들에도 영입이 있을 것이다.
클롭은 팬들의 인내심을 바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클롭도 시간이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그 시간이 리버풀 팬들의 걱정만큼 빨리 흘러가진않는다해도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s-klopp-dijk-keita-13288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