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10+골 선수를 3명 보유한 팀이라고 합니다. 마르티넬리, 외데고르, 사카 이 셋은 아스날의 2선 라인을 책임지는 선수들이죠.





5대 리그로 범위를 넓히면 아스날과 PSG 뿐이라는군요.





그리고 이 3명은 프리미어어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한 가장 어린 선수들 4명 중 3명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홀란드.

새삼 나이가 참 말이 안되죠. 아스날은 진짜 계 탄 셈입니다. 이렇게 나이가 어린 선수들로 리그에서 돋보인건 최근에 DESK 정도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묻어가는 마르티넬리 소식.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리그에서만 벌써 커리어 23골째를 넣었다고 합니다. 아스날의 21세 이하 선수 기록으로는 니콜라 아넬카를 따라잡았다네요. 이번 시즌 폼이 들쭉날쭉해서 안좋은 소리도 듣습니다만 이미 밟고 있는 커리어와 기록들을 보면 칭찬만 많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긴 하죠.

이 순위에서 마르티넬리 위에는 부카요 사카만 남았다고 하네요. 물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르티넬리보다 사카가 더 어립니다... 사카의 득점력이 선수 개인에게는 큰 강점까진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흠좀무일지도.







옵타에서 새로 업데이트한 순위 예측표입니다. 아직도 우승 레이스는 엄대엄으로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