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세바요스라는 이름이 크리스티안 테요의 레알 베티스 입단식에서 나왔다. 기자들은 세바요스의 미래에 대해서 질문했고 이것에 가장 먼저 대답한 것은 테요였다. 테요는 "세바요스와 같은 선수와 뛸 수 있디는게 중요하다. 그가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베티스의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만남에 대해서, "그 옵션은 우리의 계획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베티스의 부회장은 U-21 유로 결승전 이후에 세바요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또한 바르셀로나가 테요 이적을 논의하던 때에 세바요스에 대해 물어봤다는 것을 확인 해주었다. "바르셀로나는 선수에 대해 물어봤고 그에 대한 답을 줬다. 내 의견이 어떤 것인지는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세바요스가 U-21 대회에서 보인 모습에 자랑스럽고 그가 이러한 것을 오래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그가 아마 더 큰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적을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도 100%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내일이나 모레에 세바요스가 감독을 만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지원들을 제안할 예정이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세바요스와 새로 들어온 테요 같은 선수들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있다. 나는 이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확신한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703/423872644201/ceballos-barca.html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serra-ferrer-confirma-interes-del-barcelona-por-ceballos-614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