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바스는 레알의 스타팅 키퍼로서 남기 위해 "죽도록 싸울 것"이고, 데헤아/쿠르트와/돈나룸마가 이번 여름에 온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걱정없다고 말했다.
- 레알의 페레즈 회장은 나바스가 지난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준 후에도 새로운 키퍼로서 데헤아와 돈나룸마를 영입하길 원한다.
- 첼시의 쿠르트와도 가능성이 있다. 그의 에이전트가 Los Blancos(레알)의 지도부와 정기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인정했다.
- [마르카]에 의하면, 휴가에서 복귀한 나바스가 말하길 그는 이 상황에 대해 걱정없고, 이 자리를 지키는 경쟁을 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저는 안정됐어요. 그건 사실입니다. 저는 그냥 제가 할수 있는 것에 집중할 것이고, 그것은 열심히 하고 팀원들과 경쟁하는 것을 의미하죠. 저는 그냥 운동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 하루하루를 즐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항상 뛰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누가 오든, 공정한 경쟁으로 죽을듯이 싸울겁니다. 저는 뭘 달라고 한적도 없고, 그들에게 무엇도 원하지 않아요. 누가 오든 저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제 모든 것을 쏟아낼 것입니다."
- 스페인에 가있는 리포터에 의하면 지단 감독은 지난 전반기에서 좀 실수가 잦았던 그를 지원해주었고, 그것은 라리가와 챔스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성과로 되돌아 왔다고 한다.
- 코스타리카 주장인 그는 미국에서 7월에 열릴 "CONCACAF Gold Cup"을 놓치게 되지만, 그의 클럽으로 돌아가 프리시즌에 참가할 것입니다. 그는 지난 여름 부상으로 프리시즌을 놓친것이 그의 전반기 부진의 원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하지 못했던, 아주 중요한 프리시즌을 이번 해에는 참가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작년에는 저한테 좀 가혹했죠, 하지만 지금은 매우 건강해요. 시즌이 시작할때 최고의 몸상태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http://www.espnfc.com/story/3152401/keylor-navas-will-give-everything-to-remain-as-real-madrids-no-1-keeper
나바스의 결의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