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로 루카쿠(에버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첼시 복귀를 희망했던 한국 첼시팬들이 실망한 나머지 그의 SNS에 '한국어 욕설' 세례를 퍼붓고 있다.
이에 한국 첼시팬들은 루카쿠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욕설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는 것. 6일 축구 커뮤니티에는 일부 한국팬들의 몰지각한 행동을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웃어 넘길 일이라 볼 수도 있지만 인종차별적 발언과 욕설을 서슴지 않아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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