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의 레오나르두 쟈르딤 감독은 레퀴프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인터뷰가 모나코 감독으로서 마지막 인터뷰입니까? "그 질문은 나중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다시피 우리는 11개월 동안 다시 지난시즌처럼 하기 위해선 휴식과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머리를 식혀야하고 감정을 추스려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을 즐긴다음 다시 회복하고, 우리의 프로젝트와 많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저는 여기서 편안하고, 계약이 2년이나 더 남아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고 내일 내가 무엇을 가져와야 하지 하고 스스로에게 물은적도 없습니다. 이번주 우리는 만나서 서로를 마주하고 어떤 제안이 있는지, 무엇이 일어날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것입니다. (앞서 바딤 바실리예프 부회장은 쟈르딤 감독과 장기재계약을 맺을 것이며, 쟈르딤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한 바 있음) 나, 바딤, 그리고 대표자들이 만나 이야기할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서로에게 이야기 할지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년 그래왔고, 올해라고 해서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PSG의 오퍼 PSG가 나에게 계약 제안을 하면 어떻게 할거냐구요? 그런다고 달라질 문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4-4-2와 선수영입 바딤과 442 포메이션을 위해 이야기를 나눌것이고, 이 계획된 모델에 맞게 선수들을 구성해야 합니다.
베르나르두 실바
"금요일에 그와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행복해했고 나는 그를 축하해주었습니다. 벤피카에서 그를 데려온뒤 그는 3년간 더 강해졌고, 그 과정을 함께 지도해서 기쁩니다."
시즌 동안 후회가 있나?
"후회? 상황이 조금 달랐었다면..하는 게임이 몇개 있습니다. 첫째는 파리와의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 (4대1 패배)입니다. 우리 선수의 90%가 떨어져있었고, 우리는 열흘 동안 제대로 팀훈련을 치룰수 없었습니다. 팀은 경기를 치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우리의 미숙함을 드러냈습니다. 그 열흘이 우리를 패배로 몰았습니다. 두번째는 파리와의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입니다. 경기가 다른 날짜에 잡혀있었다면 우리는 제대로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정엔 문제가 있었고, 파리는 우리보다 피로와 압박없이 좋은 경기를 치룰수 있었죠. 게다가 바카요코가 코뼈를 골정당하는 부상을 입는 등의 부상 문제도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컵을 위해 경기했다면 리그 우승팀은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제 프리시즌과 프로그램의 준비를 해야하죠. 다음주에 나는 보드진과 만날 것입니다. 이곳에 집을 살 예정인데 알다시피 많이 비쌉니다. 게다가 차도 필요하구요. 이와 관련해서 바딤(모나코의 부회장)과 이야기해봐야 겠습니다.ㅋ 모나코 프로젝트와 도전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젊은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게 전부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린다. 전혀, 아닙니다. 목표는 가능한 자원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나는 어려운 도전을 좋아합니다. 다시, 제안 될 프로젝트와 도전의 문제입니다. 다음 달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변경되지 않진 않죠, 파리의 대규모 투자와 의지는 리그앙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나는 쉽게 모나코가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 다른 차원에서는 나는 프로젝트를 변경하고, 어느 다른 차원에서는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겠죠. 항상 말해왔지만, 이곳 모나코가 좋습니다. 내 가족도, 나도 모나코를, 내 일을, 사랑합니다. 이곳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모나코에 있어서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 기승전 집이랑 차 사줘!! ㅋㅋㅋㅋ
중국에서 쟈르딤을 원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집이랑 차 쯤이야 사줘야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