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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코치 유르겐 클롭(좌)은 올 시즌 유럽무대에서 증명해야 한다 - 디트마어 하만(우측 동그라미 안)
Articles By: Michael Reis
디트마어 하만은 리버풀 보스 클롭을 칭찬했다.
또한 리버풀은 유럽 강호들 사이에서 살아남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클롭의 팀은 리그 4위에 오르며 챔피언스리그 플옵을 거치게 됐다.
“그는 그가 국제무대의 정상급 팀들과 비벼볼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해”
-하만의 빌트 인터뷰-
리버풀과 맨시티에서 플레이 한 경력이 있는 전 독국 국대 하만은 클롭에게 약간의 조언을 했다.
“리버풀이 요즘 사람구실을 하는거 같아서 기뻐. 하지만 더 중요한건 사람구실 하는게 아니라 트로피를 따는거야."
"따라서 그는 앞으로 뻥글 국내 경기에서 하던 것 보다 더 빠이팅 해야 할 거야.”
리버풀은 FA컵 4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발목이 잡혔다.
하만은 또한 본인이 몸담았던 클럽에서 같은 국적의 끄떡찬이 활약하는데에도 기쁨을 표했다.
“그는 잘 크고 있어. 그는 현재 좀 더 공격적인 롤을 맡고 있지. 그게 고놈의 자리야."
"그놈은 사실 수비적으로 훌륭하거나 수비복귀가 빠르거나 한놈은 아니란말야."
"끄떡은 좀 더 전진된 롤을 맡을 필요가 있어. 마무리도 나쁘지 않아.”
리버풀은 유럽무대에 복귀한 것 뿐 아니라 17/18 PL에서도 활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하만은 클롭이 꼭 보강해야 하는 곳을 지적하기도 했다.
“뻥글에선 이렇게 표현하지? 홀딩 미드필더!!! 확실하게 필드 중앙을 쓸어버리면서 공을 지킬 수 있는 6번 선수를 찾아야 해. 돈 걱정은 없잔아. 솔직히 리버풀이 돈은 존나 많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