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은 AT마드리드에게 떠나길 원한다고 알렸다.
물론 마드리드는 팔 생각이 없기에 유나이티드가 바이아웃(1200억)을 맞춰야만 하겠디만 말이다.
그리즈만은 최근 몇달간 자신의 미래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를 던졌는데, 이제는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유나이티드는 새해부터 그리즈만 영입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무리뉴는 7월 9일 미국투어 전까지 그리즈만 영입을 완료했으면 한다.
그리즈만은 현재 국대에 소집되어 있으며, 그것이 끝난 6월 중순경에는 신혼여행을 떠날 것이다.
마드리드에서 하나를 데려오는 반면, 다른 하나는 마드리드로부터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데 해아는 레알마드리드의 우선타겟.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2년전에비해 상황이 매우 유리하다고 자신하고 때문에 이적을 굳이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무리뉴는 대체자 매물을 물색해 왔으나, 시티가 에데르손에게 34.7m파를 뿌린 지금, 데 헤아에게는 신계금액이 붙을 수 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