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현지 인터뷰에서 다니 아우베스는 자신의 커리어를 과시했다.
세비야와 바르셀로나에서 레알에게 22승 8무 9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또한 개인 통산 레알전 무실점 경기 8회를 비롯해 2골 5도움을 기록 한 아우베스는 자신감을 표시하면서
말했다.
"레알을 상대한 내 기록을 봤다. 나는 그들을 상대로 22번이나 이겨봤다. 레알전을 앞두고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팀동료들에게도 편하게 충분한 숙면을 취하라고 전해줬다"
그러나 경계 또한 늦추지 않았다.
"누가 유리한지를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며, "우리는 우승에 굶주려 있어야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우승을 위해 싸우겠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03061427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