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를 떠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 1순위로 모라타가 꼽히는 가운데,
모라타 스스로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을 시사했다. 눈 밝은 팬들은 모라타의 맨유행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증거'에 집중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각) 모라타의 SNS 프로필에 '레알마드리드 선수(Real Madrid Player)'라는 한줄 소개가 사라졌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6120100089560006378&servicedate=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