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팔 의향이 있다는 어떠한 신호도 받지 못했다고 소스들이 ESPN FC을 통해 말했다.
맨유와 가까운 소스들이 주장하길 클럽은 항상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시장에서 노리고 있으며, 베일도 그러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들은 소모적인 이적 saga를 피하길 원하며, 레알 또는 베일 대리인으로부터 이적에 대한 언질을 받을 경우에만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
챔스 결승이 끝나고 베일은 잔류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지네딘 지단의 사임으로 베일이 잔류할 가능성은 커진 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호하지만, 다음 시즌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는 확신을 받을 경우에만 잔류할 생각이라고 한다.
현재는 지단이 떠났기 때문에 그러한 확신을 받을 가능성은 더 커진 상태다.
출처: http://www.espn.co.uk/football/manchester-united/story/3515039/manchester-united-want-gareth-bale-as-jose-mourinho-awaits-real-madrid-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