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가진 U-20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한국을 3-1로 이겼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에밀리우 페이세 감독은 인터뷰에서 "한국은 준비가 잘 된 좋은 팀이다. 경기전에 이 경기가 매우 힘들어 질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가 더 강했고 승리했다. 한국에도 3~4명의 좋은 선수가 보였고, 팬들 또한 매우 열성적이었다. 양국 축구 모두에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전했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