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터밀란의 특급 날개 이반 페리시치(28)가 맨유 여름 이적시장의 영입1호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유가 약 658억의 이적료를 책정해 인터밀란과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와 인터밀란은 합의점을 찾았다고 한다.
사실 맨유의 1호 영입대상은 그리즈만이였으나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맨유는 협상 테이블에서 철수했다.
그 대신 2순위 영입대상이였던 페리시치를 1순위로 끌어올려 그를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였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11골-11도움을 기록, 측면 자원의 기본적인 임무 뿐만 아니라 골도 넣을 줄 아는 윙어로 호평받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01925
추천은 작성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