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에우 제수스는 멜버른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오타멘티와 부딪쳤고, 안와가 골절됐다. 하지만 제수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은 필요없다며, 곧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안면에 공명이 일어났었고, 여러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뉴스가 있어요! 제 회복은 아주 잘 이뤄지고 있고, 수술이 필요없답니다."
"15일 내로 다시 진단 받겠지만, 모든 징후는 제가 3주 내로 복귀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저에게 메시지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긍정적인 분위기와 기도를 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저를 치료해주시고, 주의 깊게 봐주신 호르헤 파구라, 클라우디오 로템버그, 세르히오 미란다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0916523/manchester-citys-gabriel-jesus-does-not-require-eye-surg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