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6일(한국시간)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6일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에서 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평점 7.07을 받았다.
전반전에선 원톱 해리 케인과 2선 공격수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기회를 만들어줬고, 왼쪽 측면뿐만 아니라 오른쪽 측면, 중앙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후반전 15분에는 에릭센에게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어 줬다.
후반 18분에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날 패스 성공률 90.9%를 기록해 팀 내 선발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90%를 넘겼다.
출처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50600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