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이 월드컵 조추첨 행운보다는 철저한 준비를 강조
스완지시티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
스완지시티는 첼시에 0대1로 패배
"지난 경기부터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음"
"첼시 원정이라 이기기는 쉽지 않았음. 그래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함
"우리보다 떨어지는 팀은 없다. 어느 팀이 들어오든지 간에 우리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우리팀 골키퍼이자 폴란드 수문장인 파비앙스키에게 가서 같이 붙어보자고 했다"
"파비앙스키는 '폴란드가 톱시드에 있다. 어느 팀이든 우리와 붙고싶어하더라'고 이야기하더라"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강호들도 탈락하는 경우도 많다.
재미있을 것 같다. 조추첨이 끝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재미있을 것 같다. 일단 우리는 잘 뽑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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