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HN CROSS
벵거는 오늘 2년 재계약에 동의할 것이다.
벵거는 보드진 미팅에 참석할 것이고 그의 미래, 여름 계획 그리고 백룸 개편 등이 논의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기로는 벵거는 잔류할 것이고 딜은 수요일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벵거와 가지디스 사이에 원만한 대화들이 있었고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최대 주주 크뢴케는 늘 벵거의 지지자였고 완전히 벵거를 신뢰하고 있다.
벵거가 아스날에서 떠나고 싶어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FA컵 결승 전부터 협상이 진행됐었지만 FA컵의 우승이 몇몇 팬들 사이에서의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됐다.
벵거는 최소 2019년까지 머무를 것이다.
아스날은 또한 산체스와 외질을 잡기 위해 최후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아스날은 산체스에게 £275,000을 초과하는 주급과 2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외질에게는 이미 £280,000의 오퍼를 했지만 외질은 £350,000의 주급을 원하고 있다.
출처: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agrees-new-two-1052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