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스탠다드'는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타깃인 미키 바추아이가 첼시에서 임대 이적으로 떠날 마음이 있다"고 보도했다.
1군 출전 기회가 부족했던 바추아이를 웨스트햄이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2017시즌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기대 이하 성적을 남긴 웨스트햄은 바추아이를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계획이다.
바추아이는 벨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내 미래는 감독에게 달렸고, 나는 첼시가 보내주는 팀으로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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