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Gabbiadini 는 이탈리아로 돌아갈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나폴리에서의 좋지않은 시간을 보낸 이 공격수는 지난 1월 사우스햄튼에 합류하자마자 깊은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EFL 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에서의 좋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리아 A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우스햄튼 서포터들에겐 다행스럽게도, 25살의 공격수는 즉시 떠나진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 나폴리에서의 경험은 만족스럽습니다. 언젠가 저는 이탈리아로 돌아갈테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훌륭한 이 곳 잉글랜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기쁩니다. 또한 월드컵을 대비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내 경쟁을 고려해봤을때, 저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Gabbiadini 는 수요일에 열린 우루과이와의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벤치로 밀려났습니다. 그는 일요일에 있을 리히슈타인과의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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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png [더선] 사우스햄튼의 가비아디니는 이탈리아로 복귀계획을 밝혔습니다](/data/file/0201/1497140109_0R4XMDPa_09c3b5a40e718f82fd03952901e89c4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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