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구의 에이전트는 아스날이 SC프라이부르크와 "구체적인 회담"을 열었으며 유럽의 다른 구단들도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6차례나 경기를 펼친 소윤구는 아스날,리버풀,아틀레티코같은 팀들의 관심을 얻고 있고 뛰어난 실력으로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센터백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소윤구의 에이전트인 무스타파 도그루는 아스날의 영입 책임자인 스벤 미슐린타트가 그가 대단한 팬이었다고 주장하며 분데스리가에서 회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도그루는 터키-축구 클럽에서 강연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회담이 있지만, 아직 남은 것은 이적료가 합의되는 것 뿐이다. 우리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볼 거야."
"리버풀 링크에 대해 내가 말할 것은 그를 스카우트하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이 4-5개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스페인의 아틀레티코와 프랑스, 독일의 몇몇 클럽에서 관심이 있다."
도그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관심을 끌지 않았다.. 손윤구는 현대적인 수비수이고 빠르고, 양발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패스 범위를 가지고 있어요.
"그는 강하고 매우 신체적이다. 나는 프리미어 리그가 그와같은 자질을 가진 수비수에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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