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783060/Liverpool-s-Philippe-Coutinho-loses-trust-Jurgen-Klopp.html
필리페 쿠티뉴는 자신의 이적요청이 거부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목격한 뒤, 리버풀을 위해 뛰는걸 원하지 않음.
이 브라질의 미드필더는 바르사의 제의가 2번 거절당한 이후, 점심시간에 에드워즈 단장에게 이메일로 자신이 떠나고 싶다고 말함.
쿠티뉴는 이적요청을 하는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느낌.
그의 가족 "필리페는 매우 힘들게 이 상황에 대해 평화적으로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음."
"그는 리버풀을 엄청 사랑하고 팬들을 엄청 사랑함. 하지만 수아레즈나 제라드가 과거에 지적한것처럼 그들은 선수를 평화적으로 보내주지 않음."
리버풀에게 있어 더 걱정이 되는건, 가족이 쿠티뉴와 클롭의 관계가 금이 갔다고 말한점이다.
위르겐 클롭 曰
전 제 감독 커리어에서 많은 선수들을 팔아봤습니다. 누군가는 바이아웃이 있었고 누군가는 바이아웃이 없었죠.
제가 말할수 있는건 인생에는 최적의 타이밍이란게 있단것입니다.
아마도 모두에겐 가격이 있겠죠. - 올바른 타이밍엔 말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타이밍엔? 가격이 책정되어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