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kyKaveh/status/875013288643493891
알바로 모라타(24,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전트가 팀 이적을 위해 구단 측을 방문했다. 맨유로부터 이적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제의가 왔기 때문이라고 에이전트는 전했다.
스페인 '마르카' 등 복수 매체는 15일(현지시간) "에이전트 후안마 로페스가 수요일 오후 레알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찾았다. 모라타의 이적을 협상하기 위함"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여전히 레알 측은 90m유로의 이적료를요구중이며, 맨유 측은 75~80m유로 사이에서 이적이 이루어지길 원하고 있다.
모라타가 해당 가격에 이적이 완료되면, 이전 토레스의 5850만 유로를 뛰어넘는 스페인 선수 최고 몸값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15095259029?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