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ari] 나날이 폭발하는 음바페의 근본력](/data/file/0201/1497527109_0NJj2VKn_1204295d071cbe71d2cc2e803f2d2caa.jpg)
http://leparisien.fr/sports/le-beau-geste-de-kylian-mbappe-pour-les-enfants-malades-14-06-2017-7052337.php
킬리안 음바페는 국가대표 경기가 끝난후 휴가를 떠나는 것이 아닌 아픈 아이들을 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와 말도 안돼, 킬리안 음바페잖아~!!"
파리의 병원에서 투병 중인 16세의 나빌은 음바페가 오는것을 보고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국가대표 경기를 뛰고 온 음바페는 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채 아이들과 때때로는 축구를 하며 그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애아동 협회인 premeiers de Cordée의 새로운 스폰서가 된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
"저는 공인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과 사진이 의미가 있다면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해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제게도 아주 가치있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게 꿈을 주었었고, 이제는 제가 (꿈을) 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는 머리를 하얗게 염색했는데,
이는 자신의 큰형과 같은 색으로 염색해 바캉스 기분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참고로 친형은 아닙니다.
콩고 이중국적을 가진 프랑스인으로 음바페 부모님이 입양한 지레 켐보 에코코 입니다. 이분도 알나스르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