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골키퍼 케빈트랍의 밀란 이적을 향한 청신호가 켜졌다(RMC Sport 인용). 이적료는 €18m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쏘네리는 오늘 잔뤼이지 통수룸마가 계약 연장을 공식적으로 거부함으로써 새 골키퍼가 필요해졌다.
오늘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매체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밀란은 이미 트랍과 접촉을 가져왔고 트랍 역시 산시로로 가는 것에 긍정적이다.
다음달에 27살이 되는 이 독일 골키퍼는 단 한 번 국가대표 출장 경험이 있으며 마누에 노이어의 후순위이다.
PSG는 2015년에 €9.5m를 주고 트랍과 계약했지만 금전적으로 이득이 되지 않는 거래였다.
밀란은 트랍을 영입하기 위해 돈나룸마를 포함한 딜을 기쁘게 받아들일테지만, 정작 돈나룸마는 PSG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의 제안을 물리치고 오로지 레알 마드리드만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4220/trapp-open-milan-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