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윙어 스털링은 지난 14일 영국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상당한 액수의 금액을 기부했다.
스털링 日
" 참기 힘든 슬픔이다. 최선의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
"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같이 힘을 낸다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 이번 사고로 가족과 집을 잃은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 며
소감을 전했다.
*그렌펠 타워 화재 사고
현지시각 6월 14일 새벽 1시 27층 높이의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관 200명, 소방차 40대가 투입되었다.
이번 사고로 최소 17명이 사망했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첨부)
http://www.bbc.com/sport/football/4029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