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는 새로 부임한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리빌딩 과정에서 전력 외로 분류되어 토리노로 임대를 떠났고, 임대 생활을 마친 조 하트는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했다.
"토리노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특별한 축구 클럽에서 뛰게 되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이 저와 제 가족을 대해 주신 방식은 저와 제 가족이 절대 잊지 못할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생동안 영원히 토리노를 응원하겠습니다. 전 특별한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이 만났고, 이번 경험은 제 인생 최고로 좋았던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언젠가 여러분을 보러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안녕을 말할 때고, 환상적인 여름을 즐길 것입니다."
조 하트는 토리노에서 총 36경기에 출전했고, 팀은 9위를 기록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5/29/35937472/one-of-the-greatest-experiences-of-my-life-hart-says-goodby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