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윙어 보강'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글라스 코스타(26, 바이에른 뮌헨)을 노린다.
코스타는 리그에서 단 14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설상가상으로 경쟁자 킹슬리 코망이 뮌헨으로 완전 이적했다.
코스타는 지난 3월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구단 측과 내 상황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머무르거나 떠나는 것 밖에 없다"며 이적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맨유가 코스타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독일 '키커'를 인용해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코스타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맨유는 새로운 윙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4일 기사지만 없길래 올려봄.
-영국 익스프레스, 독일 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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