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더글라스 코스타의 이적료에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모나코의 토마 르마에게로 눈을 돌릴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코스타는 여전히 유벤투스의 주된 목표이지만 유벤투스가 측면 자원을 위한 예산으로 €30m를 준비한 반면 바이에른은 €40m를 고수하고 있다.
리버풀과 바르셀로나 또한 잠재적으로 그를 노리고 있지만 코스타는 유벤투스에 합류하길 원하고, 회장인 안드레아 아넬리와 칼-하인츠 루메니게 간의 친분이 협상을 낙관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는 여전히 르마 또한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라치오의 케이타 발데와 피오렌티나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에 대한 관심 또한 식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후자 2명의 영입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반면, 르마는 "완벽한 왼쪽 측면 자원", 알레그리의 4-2-3-1 포메이션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4224/juve-have-lemar-stand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