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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2017년 아시안 축구선수 Top50 5위~1위

  • 작성자: 불타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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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6

5위 아론 무이-허더스필드

image.jpeg [포포투]2017년 아시안 축구선수 Top50 5위~1위

호주리그에서 15/16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이 시드니 출신 축구선수 이후에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와 3년계약을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이후 허더스필드 1년임대를 갔고, 그곳에서 그는 팀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는 중장거리 슈팅이 뛰어나며, 어시스트 능력도 뛰어나서 이번시즌 4골 7어시로 2017 허더스필드의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허더스필드는 레딩과의 승격 플레이오프가 남았으며, 그와는 별개로 이 미드필더를 맨시티에서든 허더스필드에서든 혹은 다른팀에서든 다음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볼 수 있을것이다.


4위 사르다르 아즈문-로스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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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와의 인터뷰에서 즐라탄이 좋아한다고 밝힌 '이란의메시' 아즈문 선수는 요근래에 가장 핫한 아시안 유망주이다. 이 22살의 선수는 
리버풀, 아스날, 비야레알, 마르세유, 도르트문트와 같은 유럽의 탑리그팀들과 링크 되고 있다. 

이란의 레전드 알리 다에잉 후계자인 그는 루빈카잔에서 로스토프로 임대온후 이번시즌 완전이적하였다.그는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첫 챔스 진출을 도왔고, 팀이 바이에른에 3-2로 승리하는데 공헌했다. 아즈문은 국대에서 2016년에 6골을 기록하였고 대표팀은 현재 무패를 기록중이다. 그가 이번 여름 이적하지 않고팀이 월드컵에 진출한다면 많은 스카우터들이 그를 보러 올것이다.


3위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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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레스터의 깜짝 우승 이후인 올 시즌은 이 31살 공격수에게는 살짝 아쉬운 시즌이 아닐수 없다. 팀의 주전 자리를 잃으며, 리그 경기에 겨우 반밖에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가 가장 인기있는 이 리그에서 오카자키만큼 정기적으로 출장기회를 가지는것도 쉽지 않다. 리그에서 투톱이거나 최전방 공격수 뒤의 처진 공격수 역할로 뛴 그는 3골 1어시라는 초라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는 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의 장점인 활동량을 이용해서 팀의 최초8강행을 도왔다.


2위 손흥민-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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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으로 2등을 기록한 손흥민선수이다. 팀동료 트리피어는 손흥민을 양발 모두를 다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미 상당한 재능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시즌 자신의 실력을 더욱 발전시켜 자신의 팀의 2위를 이끌었다. 그는 시즌 초기에 부상당한 해리 케인의 자리를 잘 매꾸었다. 저메인 제나스는 그를 토트넘이 이 위치에 있는것을 가능하게한 선수라고 평가하였다. 

이 순위에서 재작년 1위, 작년 2위, 그리고 올해 2위를 기록한 그가 자신의 폼을 지속시킨다면 내년에는 분명히 1위를 거머쥘 수 있을것이다. 그는 또한 더 나은 계약을 따낼 수 있을것이다. 그와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 리그우승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1위 오마르 압둘라흐만- 알 아인

image.png [포포투]2017년 아시안 축구선수 Top50 5위~1위

뒤엉킨 머리스타일을 한 그는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아시아에서 그처럼 경기양상을 바꿀 수 있는 선수는 드물기 때문이다. 2016AFC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그는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으나, 한국의 강호 전북에게 1-0으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월드컵 예선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으며, 팀역시 리그를 준우승으로 마쳤다. 만약에 팀과 국대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면 그에게는 최고의 해가 되었을것이다. 이 25살의 선수가 얼마나 더 발전해서 유럽의 강호팀에 입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출처:https://www.fourfourtwo.com/sg/features/asia-50-part-iii-a-host-european-based-superstars-and-a-brand-new-no1?page=0%2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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