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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레전드매치 선발에 대해 해당 클럽 미국 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FC 바르셀로나는 30일(현지시각) 홈구장 캄 노우에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레전드매치’를 치른다. 박지성(36·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은 12일 공개된 맨유 명단에 포함됐다.
미국 맨유 팬 매체 ‘버즈비 베이비’는 바르셀로나와의 레전드 매체 소식을 전하면서 “만약 박지성이 현역이라면 조제 모리뉴(54·포르투갈) 감독도 매우 좋아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