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스는 엔초 페레즈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그를 판매한 가격으로 자금을 확보하길 원한다.
발렌시아 언론 플라자 데포르티보와 세비야 언론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모두 베티스가 €5m에 그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액이 €10m유로에 조금씩 가까워질수도 있다.
그는 2015년 1월 벤피카에서 €25m에 발렌시아로 이적을 했고 61경기를 출장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현재 연봉지출을 줄이고 싶어한다.
베티스의 부회장 로렌초 세라 페라는 엔초 페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키케 세티엔은 엔초 페레즈를 로케 메사처럼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로 활용할 것이다.
베티스는 이미 오사수나로부터 공격수 세르히오 레온을 영입했고 히혼의 수비수 호르헤 메레를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고 한다.
출처 : http://www.football-espana.net/64542/betis-close-per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