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CSL소속 클럽들은 수요일, 중국 축협으로 부터 외국인 영입시 이적료와 동일한 금액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중국 이적시장은 월요일부터 시작되는데, 만약 외국인 선수를 사오려면 그값의 2배를 지불해야 한다.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데 45m위안(대략 5m파운드)이상을 사용한 클럽들은 중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이적료와 같은 금액을 국고에 넣어야 한다.
CSL은 작년, 오스카, 헐크, 테베즈를 데려오는데 총 350m파운드 이상을 썼다.
그리고 지난달, 탄진이 코스타를 76m에 데려올려고 했었다.
이제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고 코스타를 설득해 중국행이 확정되면, 탄진은 152m파운드를 내야한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691/10915784/new-tax-rules-set-to-have-impact-on-chinese-forays-into-transfer-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