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나온 기사 중에 남은 최종 예선 잔여 경기를 정해성 코치가 대행으로 잡거나 혹은 빠르게 선임 작업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어떻게서든 본선행 티켓을 잡는다고 가정 했을때
1년 남짓 시간이 남는데 당연히 외국인 감독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토너먼트에 강하고 어느정도 커리어가 있는 감독으로 말이죠

물론 꽤 투자가 들긴 하겠지만
지금 축협 꼬라지로 봐서는 이용수 내치지 않는 이상 또 이상한 그림 그릴꺼 같긴 한데

국내 감독으로 가면 홍명보와 뭐가 다른걸까요
이미 축협 이름 아래 신태용이 두번이나 국제 무대 감독을 잡았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나머지 국내 감독은 대표팀 감독 커리어 또한 대부분이 없고 클럽 감독이 9할 이상이죠

그렇다고 최용수를 쓴다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단기전인만큼 반드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능한 최대한 네트워크를 동원해서라도
현재 무직인 감독 중 괜찮은 감독을 찾을 수 밖에 없는 노릇 같네요

결론적으로 국내 감독 선임은 욕받이로 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