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고서에 따르면,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밀란으로부터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기 이전에 유벤투스측과 만남을 가졌다.
오늘 밤 로쏘네리의 CEO인 마르코 파쏘네는 돈나룸마가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재 돈나룸마의 계약은 2018년 6월에 만료되고, 따라서 그는 1년 뒤에 자유계약으로 떠나거나 이번 여름에 팔릴 것이다.
'스포르트이탈리아'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밀란에 재계약 거부 의사를 밝히기 몇 시간 전, 유벤투스의 디렉터 주세페 마로타, 파비오 파라티치와 접촉했다.
부폰이 2018년에 은퇴하는 것을 고려하면 대체자로 돈나룸마가 연결되는것은 예상 가능한 범주의 일이었다.
현재 진지하게 통수룸마를 노리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을 제외하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4214/raiola-met-juve-donnarumma
파면 팔수록 괴담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