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참사'로 불리는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손목을 다친 손흥민(25·토트넘)이 수술대 위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14일 축구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귀국 직후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는데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337469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