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협회중에
돈가지고 거의 제일 깨끗한걸로 양궁이랑 나눠먹는 곳이 축협일텐데 말이죠...
축협에 세금도 거의 안들어가고
대부분 기업후원금이나 피파배당금 등등등이고
그 예산이라고 해봐야 천억이 왔다갔다하는,,
일본이 3천억
중국은 1조 이렇게 쓰는 판국에..
게다가 축협 예산 대부분은 유스시스템에 쏟아붓고 있는 상황이고
한 200억 정도만 가지고
올대 청대 국대 여청 여올 여국 다 굴리는 비용이죠...
사실상
스콜라리를 데려오니 비센테를 데려오니 이래버리면
연봉 줘야해서
국대말고 나머지 대표팀 다 포기하거나
유스시스템에 들어가는 돈 빼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마 그 들어가는 세금이란 것도
전체예산에 2%나 될까말까 할걸요?
그것도 감사하려고 끼워넣은 세금이지...
천억에 2%니까 20억인데... 20억으로 뭘 하겠나요..
장쑤 간 카펠로 연봉이 125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