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파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약 3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명예로운 마침표는 아니다. 카타르 원정에서 참패를 당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불명예 동반 퇴진하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승점 13점으로 A조 2위는 지켰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약 3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명예로운 마침표는 아니다. 카타르 원정에서 참패를 당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불명예 동반 퇴진하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승점 13점으로 A조 2위는 지켰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