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는 잃었으나 실익은 챙겼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63)이 경질에도 내년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연봉을 보장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 내부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5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기술위원회에서 경질된 직후 “슈틸리케 감독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으나 연봉은 본선까지 모두 보장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706151510003&sec_id=520101&pt=nv
ㅋㅋㅋ시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