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파쿠사츠 군마는 선두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초반 11경기 승이 없던 군마지만, 이번의 3연승으로 한숨을 돌렸다.
3연승의 원동력으로는 한국인 포워드 강수일이있었다. 한국에서는 도핑위반등으로 2년간 출장정지를 당한 문제아지만, 한국 국가대표 스쿼드에 오른 그 실력만큼은 출중했다.
야마구치전에 일본리그 첫골을 기록하고 팀의 승리에 공언하는 등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후쿠오카전에서는 시합중에 "맹렬한" 플레이를 연발하였다. 시합중 상대팀 포워드 웰링턴에게 덤벼들어서 싸움까지 이어졌다. 시합 종료후에도 이둘은 말다툼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가 상당히 저기압이었던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된것은 분명하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528-01640247-gekisaka-socc
아무도 관심없는 J-리그이지만 한국인 선수가 나와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