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주장인 기성용은 결국 감독이 책임 질 수 밖에 없지만, 선수들의 책임의식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함
최근의 부진과 언론,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심리적 부담에 시달린것은 맞지만, 그것 역시 선수들은 이겨냈어야 한다고 자기반성을 강조
또한 부진으로 감독 교체가 벌어져도 선수들의 각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함
“못하고 싶은 선수는 당연히 없지만 결과를 볼 때 경기 준비 과정에서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감독의 거취 여부는 축구협회에서 판단할 일이다. 감독이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하지만 남은 2경기에서는 선수들이 헤쳐 나가야 할 부분도 크다. 그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할 지 반성해야 한다”
*출처 : http://www.goal.com/kr/news/132/all-news/2017/06/14/36359402/%EA%B8%B0%EC%84%B1%EC%9A%A9-%EC%83%88-%EA%B0%90%EB%8F%85-%EC%99%80%EB%8F%84-%EC%84%A0%EC%88%98%EB%93%A4%EB%B6%80%ED%84%B0-%EB%B3%80%ED%95%B4%EC%95%BC?ICID=HP_BN_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