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을 상대로도 정면 대결을 펼쳤다.
▲ 이런 말을 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홈에서 열리고 축구 팬들을 위해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수비 조직력에서 실수가 있었다. 아쉽다. 하지만 한국이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수비 축구로 1-0으로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 축구가 성장하려면 포르투갈과 같은 세계적인 팀과도 대등한 경기를 펼쳐야 된다.
누가 대등한경기 하는거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상대전력이이 약세면 거기에 맞춘 전략을 짜는게 맞는거지
무슨 맞대결을..이건 감독으로서 자세가 아니라 스타병걸린거 아닌가요?
그리고 수비적인 전술을 하면 왜 안된다는건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강팀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끌어오지
한국처럼 막무가내로
투톱세워놓고 공격전술만 펴면 끝인가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