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아스날의 올리비에 지루를 깜짝 영입 할 준비가 되어있다.
지루는 지난 달 FA컵 결승전에서도 팀의 승리에 일조를 했으나, 그는 서브로서 12분 플레이를 하는 것에 그쳤다.
프랑스 국대인 지루는 지난 주에 "다음 시즌에도 이렇게 출전시간이 적다면 이곳에 이곳에 남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던 바가 있다.
이미 프랑스의 거인인 마르세유와 이탈리아의 몇몇 클럽들이 지루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해머스는 지루에게 다른 클럽들보다 더 좋은 오퍼를 할 수 있으며 그를 런던으로 데려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와 이반 가지디스는 지난주 니스에 머물먼서 리옹 구단주 올라와 함께 라카제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모나코의 음바페와 계약하고 싶다는 욕구를 드러냈으며 이것은 지루의 입지를 크게 약화시킬 것이다.
지루는 프랑스 국대에서 63회 출장했고, 2012년에 £13m으로 몽펠리에에서 아스날로 온 이후 클럽에서 118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서 69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런 인상적인 기록에도 불구하고 지루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아스날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려있는 상태이며, 벵거는 그를 존중함에도 불구하고 지루는 벵거의 플랜 A에 들지 못한 상태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west-ham-target-transfer-arsenal-1059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