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하피냐의 아버지인 마징요가 발렌시아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아들의 에이전트이기도 하다. 'Plaza Deportiva'에 따르면 그는 발렌시아의 새 단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발렌시아는 하피냐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30m를 지불 할 생각은 없다.

하피냐는 클럽이 자신에게 정규적인 출장 기회를 줄 수 없다면 떠나겠다고 말했지만 곧 발베르데 감독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내년의 월드컵을 목표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는 매주마다 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다니 파레호의 대체자로 하피냐를 생각 중이다.

그들은 13/14시즌에도 하피냐를 임대로 데려가려 했지만 당시에 하피냐는 루이스 엔리케를 따라 셀타 비고로 가는 것을 선택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에서 기회를 잡아왔지만 그는 엔리케가 떠난 것이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출장 시간이 끝나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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