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호주 vs 사우디전 런던 테러 묵념이 예정되어 있었다. 런던 브리지에서 두 명의 호주인이 사망하기도 했다.
호주 국가대표팀은 사커루 유니폼을 입고 센터서클에 나란히 서 묵념을 진행했다.
그러나 반대편의 사우디 선수들은 묵념을 거부하고 포지션에 맞춰 서기 시작했다. 벤치에 앉은 사우디 선수들도 묵념을 거부했고 앉아있었다. 사우디가 묵념의 이유를 아는지는 모르지만, 팬들은 화가 났다.
한 팬은 "런던 테러 묵념. 사우디 애들은 좆까라고 하는 군. 사우디 팬들이 계속 소리질렀다고."라고 트윗했다.
다른 팬은 "이슬람에서는 금지된 것이라고, 사우디 선수들은 교리를 지킨거야."라고 트윗했다.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814647/London-Bridge-Terror-Attack-Saudi-Arabia-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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