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스는 지난 시즌 카타데A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맨시티와 맨유의 관심을 받은 로베르토 곤잘레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무리뉴와 과르디올라가 관심을 보였지만 베티스는 팀내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그를 지켜냈습니다.
베티스는 이 선수가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 선수의 아버지 또한 맨체스터로 떠나는 대신 베티스에 남는 것이 더 낫다고 했습니다.
로베르토 곤잘레스는 2014년에 베티스에 합류했고, 지난 시즌 자신보다 더 높은 연령층 선수들과 경기를 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바르셀로나도 예전부터 이 선수를 영입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출처 : http://futbol.as.com/futbol/2017/06/08/primera/1496943487_897556.html
양발잡이의 공미, 윙어, 스트라이커까지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