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레의 에이전트 디미트리 셀룩은 맨시티와 투레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고, 스카이 스포츠 뉴스 본부도 양측이 빠르게 합의하길 원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셀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린 얘기 중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시티는 야야의 심장 속에 있는 클럽이다."
야야 투레와 시티의 계약은 이번 6월에 만료되고, EPL의 다른 팀과 해외 여러 팀이 관심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투레는 이번 시즌 펩의 플랜에서 빠진 것처럼 보였지만, 슬슬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으며, 지난 11월 19일 수정궁을 상대로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맨시티는 지난 2010년 7월에 바르셀로나로부터 약 £24m을 주고 투레를 시티로 영입했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0897520/manchester-city-in-talks-with-yaya-toures-agent-over-new-contract